‘하나님의 사람아 부흥에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열려
6월 27일부터 2박 3일간 제주에서 개최
총회와 연회 발전을 위한 기도와 헌신 다짐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최종호 감독)는‘제21회 평신도 수련회’를 ‘하나님의 사람아 부흥에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지난달 27일부터 2박 3일간 제주오리엔탈호텔과 제주중앙교회(담임목사 박종호)에서 개최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박 3일간 제21회 평신도 수련회를 제주에서 개최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박 3일간 제21회 평신도 수련회를 제주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조광남 장로의 인도, 대회장 연규철 장로 개회선언, 장로회중앙연회 회장 류호준 장로 기도, 청장년선교회 중앙연회 회장 김용태 권사 성경봉독, 여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임원의 특별찬양에 이어 중앙연회 최종호 감독이‘부활의 영토에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최종호 감독은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큰 은혜를 경험하고 힘을 얻어 각 교회로 돌아가 부흥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평신도 수련회를 통해 섬기는 교회와 신앙의 터를 묵묵하고 든든하게 지키는 일꾼들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당부했다.

예배에 이어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유관수 장로, 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유완기 장로가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으며 제주지방감리사 진선기 목사와 준비위원장 조광남 장로가 각각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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