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행복선교회(이사장 오공익 목사)는 25일 제주시 애월읍 제주극동방송에서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교회를 아름답게! 제주를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제주도내 교역자, 평신도 사역자, 기관 선교 사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복음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사장 오공익 목사(제주중문교회 원로)를 필두로 ‘작은 것의 힘’, ‘패러다임의 전환’, ‘예수님의 꿈꾸는 교회’를 주제로 열방교회 이성방 목사(G12 한국코디네이터)와 청담아름다운교회 현승학 목사(제주행복선교회 부이사
엄마와 딸 사이에 갈등과 애환 그리고 그것을 사랑으로 극복하고 서로를 보듬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린 연극 ‘엄마의 봄’이 5년 만에 관객들을 다시 만날 채비를 마쳤다.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극단 ‘명장(대표 윤현식’)과 극단 ‘빛날 영’이 함께 제작했다. 이번 제주 공연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엄마 역할로 나서는 원로배우 최선자 권사(예능교회)와 작품의 작가이자 딸 역할을 맡은 배우 김영서를 제주시 한 카페에서 만나 연극 ‘엄마의 봄’ 관련 인터뷰를
연극 ‘엄마의 봄’(연출 윤현식)이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5년 만에 공연이 올려진다. 이번 공연은 극단 명장(대표 윤현식)과 극단 빛날영이 함께 제작했다.연극 엄마의 봄은 2019년 초연 당시 매 공연 전석 매진하며 열렬한 환호를 받았었다. 같은 해 7월 미국 애틀랜타 초청 공연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었다. '엄마의 봄'은 배우 김영서의 작가 데뷔 작품으로 치매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직접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치매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환기시킨다. 그
재단법인 제주소아암재단 제1대 이사장 한관용 목사(제주삼양교회 원로)의 이임과 제2대 이사장 강은철 목사(제주화북교회) 취임식이 19일 제주시 오라남로 예장통합 제주노회에서 열렸다.이날 감사예배는 이사 김형신 목사(복된교회) 인도로 예장통합 제주노회 부노회장 임남관 장로(제주영락교회)의 기도에 이어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김정서 목사(제주영락교회 원로)가 ‘소아암재단 설립의 비전(고후9:6~10)’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말씀을 전한 김정서 목사는 “소아암재단의 후원금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도움 없이 제주도민들이 십시일반 마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과 감리교세계선교협의회(회장 진인문 목사)가 주최하고 감리교세계선교사회(회장 윤광섭 선교사) 여선교사회(회장 최숙영 선교사)가 주관한 제8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세계여선교사대회가 15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제주시 과원북길 기적의 교회(담임목사 김성빈)에서 개최됐다.“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이번 대회에는 남아공, 네팔, 조지아 등 세계 각지 29개국에서 여성 선교사 96명이 참석하여 예배와 영성집회, 자연탐방 등의 일정으로 쉼과 회복,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감리교세계선교사회 여선교
큐티엠 이사장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동광로 제주영락교회(위임목사 심상철)에서 ‘제주 THINK 목회세미나’를 인도했다. ‘THINK’는 죄고백과 간증(Telling), 거룩한 삶(Hoilfylng), 큐티(Interpreting), 공동체 돌봄(Nursing), 가정중수(Keeping)를 뜻하는 약자로 우리들교회 핵심 사역을 담고 있다.김양재 목사는 제주지역 목회자, 사모,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간증과 함께 우리들교회 큐티 사역의 실제 사례를 전하며 우리들교회에 임한 뜨거운 성령의
예장 백석 제주노회(노회장 박해근 목사) 제63회 정기노회가 16일 제주시 과원로 제주평안교회(담임목사 김종택)에서 열렸다.1부 감사예배는 이상헌 목사(제주명성교회)의 인도로 회의록 서기 김종택 목사(제주평안교회) 기도에 이어 ‘의의 면류관을 사모하라’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박해근 목사(제주삼다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박해근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선한 싸움을 싸우며 끝까지 달려가되, 하나님의 선함과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믿고 달려가야 한다”면서 “변명하고 핑계하며 게으른 자는 면류관을 얻지 못한다. 바울처럼 달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총회(총회장 정서영 목사) 제주중앙노회(노회장 최명석 목사)는 8일 제주시 용담로5길 제주총신교회(담임목사 안흥자)에서 목사임직예배 및 강도사 인허, 전도사 시취식을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는 서기 염동훈 목사(으뜸사랑교회)의 인도로 김명화 목사(제주호스피스선교회) 기도와 황보근 장로(선한목자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뚜렷한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최명석 목사(개혁장로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최명석 목사는 “하나님 것 이외에 소유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내려 놓아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선한 영향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제주지방 제주반석교회(담임목사 문영걸)는 8일 북한 생기령교회를 재건대상교회로 선정하고 ‘북한교회 재건 현판식’을 개최했다. 해방 전 북한에 세워졌던 388개 감리교회를 다시 세우는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서부연회의 108번째 열매가 맺어졌다. 현판식을 시작으로 제주반석교회는 북한의 생기령교회의 재건을 위해 기도와 기금 적립을 약속하고 북한선교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앞으로 재건할 생기령교회는 1947년 함경북도 경성군 주을읍 직동리에 세워졌던 교회다. 제주지역 감리교 교회에서는 처음으로 북한교회 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주노회(노회장 김태희 목사) 제116회 정기노회가 9일 제주시 연미길 제주동산교회(담임목사 김경태)에서 열렸다.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태희 목사(와흘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오용태 장로(제주서문교회)기도와 서기 정장호 목사(제주신일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소 모는 막대기’라는 제목으로 김태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노회장 김태희 목사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끄는 주님의 일꾼으로 우리 모두가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하자”면서 “우리에게 맡겨진 제주 땅과 제주의 영혼들을 충분히 구원하고 주님께 붙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분) 제주지방회(지방회장 정민철 목사) 제73차 정기노회가 8일 제주시 한북로 제주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목사 이순구)에서 열렸다.1부 감사예배는 부회장 이순구 목사(제주순복음안디옥교회)의 인도로 나인숙 목사(제주순복음샘교회) 기도와 서기 김충만 목사(제주한소망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제목으로 지방회장 정민철 목사(모슬포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정민철 목사는 “초대교회가 말씀 운동을 통해 성도들이 세워지고 복음이 전파된 것을 기억하면서 제주지방회 소속 모든 교회들
제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고창진 목사)는 1일 오전 7시 제주시 중앙로 제주성안교회(위임목사 류정길)에서 ‘제주시정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이날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유익순 목사(성도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김옥란 장로(제주순복음교회)의 기도와 서기 문영걸 목사(제주반석교회)의 성경봉독, 제주장로합창단(단장 현종익)의 특별찬양에 이어 전 회장 류정길 목사(제주성안교회)가 ‘동병삼련(마 25:35-36)’ 제하의 설교 후 전 회장 김경태 목사(제주동산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말씀을 전한 류정길 목사는 “행복하삼, 걱정마삼, 힘을
제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고창진 목사)는 지난달 31일 제주시 중앙로 제주성안교회(위임목사 류정길)에서 ‘2024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예배는 회장 고창진 목사(제주신광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이상훈 장로(제주성안교회) 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회여성연합회 회장 김진희 권사(제광교회)의 성경봉독, 제주어(齊州語)로 찬양하는 제주소나이합창단(단장 이광수·박영부 장로)의 ‘내 영혼이 은총 입어’ 특송에 이어 ‘평강이 있을지어다(요 20:19-23)’라는 제목으로 김도훈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가 말씀을 전했다.말씀을 전한 김도
서귀포해양경찰서 경목회(실장 류덕중 목사)는 28일 서귀포시 일주서로 법환교회(위임목사 신관식)에서 지역 목회자, 서귀포시 및 서귀포해경 관계자, 해녀,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해경과 서귀 앞바다 평안과 안녕을 위한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이날 1부 예배는 김재옥 목사(남원교회)의 인도로 김진구 목사(서귀포반석교회)의 기도와 서귀포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경목실장 류덕중 목사(대정교회)가 ‘말씀이 이 세상에 빛으로 오셨습니다(요 1:1-14)'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말씀을 전한 류덕중 목사는 "서귀포해경은 해
한국NCD교회개발원(대표 김한수 목사)이 26일과 27일 양일간 제주시 동광로 제주영락교회(위임목사 심상철)에서 ‘소그룹 리더 세우기’, ‘전도 잘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를 개최했다. 1일차 '소그룹 리더 세우기' 세미나에서는 ▲소그룹의 4가지 방향 ▲질적 성장을 위한 계획 세우기 ▲소그룹 인도법 ▲소그룹 활성화 ▲소그룹 가족으로 살기 ▲함께 전도하는 소그룹 ▲소그룹의 성장과정 이해하기 ▲리더 세우기로 번식하기 등을 주제로 교회의 공동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소그룹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강사로
선한장로회(회장 김정호 장로)가 '선한장로회 2024년 제주선교 헌신예배'를 20일 제주시 연문2길 참좋은교회(담임목사 황의식)에서 개최했다. 선한장로회 수련회를 겸한 이번 제주 방문은 제주선교지 탐방과 제주지역 미래자립교회 지원 및 다음세대 사역 지원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주선교 헌신예배는 회장 김정호 장로(광주무등교회)의 인도로 고문 김택신 장로(제주서문교회)의 기도에 선한장로회 회원들의 특별찬양에 이어 참좋은교회 황의식 목사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로마서 8:26-28)' 제하의 설교 후 회계 이덕연 장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주노회(노회장 최철 목사) 제102회 정기노회가 19일 제주시 관덕로 제주성내교회(담임목사 강연홍)에서 열렸다.이날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임종철 목사(주영광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지봉우 장로(모슬포교회)의 기도, 남신도회제주연합회장 황우화 장로(제주동부교회)와 여신도회제주연합회장 오정혜장로(서귀포중앙교회), 장로회제주연합회장 송창용 장로(모슬포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직전총회장 강연홍 목사(제주성내교회)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말씀을 전한 강연홍 목사는 “하나님께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주중앙노회(노회장 최명석 목사) 산하 사명교회·제주이단상소(담임목사 양이주)가 제주시 연삼로에 새로운 예배처를 개척하고 15일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노회 서기 염동훈 목사(으뜸사랑교회)의 인도로 김종곤 목사(제주예평교회)의 기도와 박찬혜 사모(이도교회)의 특송에 이어 노회 회계 안흥자 목사(제주총신교회)의 헌금 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노회장 최명석 목사(개혁장로교회)는 “특별한 소명을 가지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제주지역 복음화와 이단 척결에 앞장서는 사명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강두성 목사)는 19일 오전 7시 제주시 남원읍 위미교회(위임목사 강두성)에서 ‘국가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병해 목사(제주중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김관진 목사(푸른초장교회)의 기도에 와 위미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회장 강두성 목사가‘협력하여 이기자(출애굽기 17:11-12)'제하의 설교 후 직전회장 이상구 목사(충일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말씀을 전한 강두성 목사는 “모세가 손을 들어 이스라엘을 이길 수 있도록 아론과 홀이 양손을
깊어가는 가을 물들인 찬양의 향연안나·샬롬·에바다 등 제주화북교회 찬양대 특별찬양 선보여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과 성도들에게 위로의 시간 선사창립 71주년을 맞이하는 제주화북교회(위임목사 강은철)가 지난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던 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 음악예배를 20일 제주시 진남로6길 제주화북교회 예배당에서 개최했다.이날 예배에서 ‘감사가 넘치는 삶’(시편 147:7-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강은철 목사는 “제주화북교회 70년 역사 동안 우리에게 당연하고 우연한 것은 없었음을 고백한다”면서 “행복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