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민 목사 위임 목사로
10명 집사 및 권사 직분 받아

1904년 설립한 영천제일교회는 변상민 목사 위임과 집사·권사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영천제일교회는 변상민 목사 위임 및 집사,권사 임직예식을 진행하고 있다.
영천제일교회는 변상민 목사 위임 및 집사,권사 임직예식을 진행하고 있다.

1부 감사예배에는 위임국장 이상길 장로(경동노회장)의 인도로 부노회장 황종근 목사의 기도, 영천우리교회 염용철 목사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의 찬양, 전 노회장 신영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에서 전 노회장 신영균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1부 감사예배에서 전 노회장 신영균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2부 목사 위임예식에서는 변상민 목사가 위임목사로 위임받았다. 이어 전노회장 이상철 목사와 전노회장 박영길 목사가 위임목사와 교우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고 전 노회장 이장희 목사가 축사했다. 또 축하 연주와 예물 증정 및 꽃다발 증정의 시간이 진행됐다. 변상민 위임 목사는 “오랜 역사를 가진 영천제일교회에서 목양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결혼하는 심정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겠다”며 “영천지역 또한 잘 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부 목사 위임예식에서 변상민 목사가 감사인사와 포부를 밝히고 있다.
2부 목사 위임예식에서 변상민 목사가 감사인사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어 영천제일교회 성도 10명이 집사와 권사의 직분을 받았다. 집사에는 최시용, 권혁우, 박영종, 고재정, 곽성운이 임직받았고, 권사에는 남화수, 박정애, 권정숙, 김희숙, 박수정이 임직받았다.

영천제일교회 성도 10명이 집사와 권사의 직분을 받고 있다.
영천제일교회 성도 10명이 집사와 권사의 직분을 받고 있다.
영천제일교회 성도 10명이 집사와 권사의 직분을 받고 있다.
영천제일교회 성도 10명이 집사와 권사의 직분을 받고 있다.

변상민 목사는 1994년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B.A)해 장로회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과 신학대학원을 각각 졸업했고 용산교회, 활빈교회, 남도교회, 평광교회, 강릉교회, 장석교회를 거쳐 영천제일교회 목사로 위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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