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홀리클럽 및 직능단체 임원세미나 열어
이건호 목사 '하나님의 증인되는 삶을 살아가길'
직장사역연구소 소장 원용일 목사 특강 진행

대구·경북홀리클럽(대표회장 이순우 장로) 및 직능단체는 10월 27일(목) 오후6시 30분 호텔라온제나 6층 르미에르홀에서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경북홀리클럽 및 직능단체가 호텔라온제나 6층 르미에르홀에서 임원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경북홀리클럽 및 직능단체가 호텔라온제나 6층 르미에르홀에서 임원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1부 예배는 대구·경북홀리클럽 상임회장 엄기정 장로(대구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대구·경북홀리클럽 직전회장 최용문 장로(대구신현교회) 기도 후 삼덕교회 김주곤 집사의 틍송, 이건호 목사(대구순복음교회)의 말씀이 이어졌고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증경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대구 동부제일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가 '코로나시대 직장에서 증인되려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가 '코로나시대 직장에서 증인되려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는 “성령의 능력을 받아 하나님의 증인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라며 "하나님을 앙망하며 기다리는 자에게 하나님이 놀라운 새 바람과 기적의 역사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직장사역연구소 소장 원용일 목사가 ‘애프터 코로나시대 직장선교의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특장을 하고 있다.
직장사역연구소 소장 원용일 목사가 ‘애프터 코로나시대 직장선교의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특장을 하고 있다.

이어진 특강에는 직장사역연구소 소장 원용일 목사가 ‘애프터 코로나시대 직장선교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원목사는 "직장 선교사역 현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연합해야 한다" 라며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이 일하는 성경적 직업관을 가지고 일터선교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직장사역연구소 소장 원용일 목사
직장사역연구소 소장 원용일 목사

2000년 6월 29일 창립된 대구·경북 홀리클럽은 현재 35개 직능단체 신우회 및 선교회로 구성되어있으며 ‘나부터 변화 받은 삶을 살고, 총체적 복음 운동을 통하여 가정과 직장과 사회를 거룩한 도시로 변화시키자’는 ‘7성 운동’을 펼쳐나가는 초교파적 평신도 모임이다.

대구·경북 홀리클럽 및 직능단체
대구·경북 홀리클럽 및 직능단체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