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가을 부흥회 개최
서문교회 한진환 목사 강사로 초빙
가음정교회가 지난 20일(주일)부터 23일(수)까지 가을 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옛적 같게 하소서’를 대표 주제로 가음정교회 성도들의 영적 부흥과 새 신자 초청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부흥회 강사로 서문교회 한진환 목사가 나섰으며, 4일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 11:5-10)’와 ‘예배, 하늘의 입맞춤(요 4:23-24)’, ‘온전히 사랑하라(엡 5:25-28)’, ‘주여 오시옵소서(마 25:1-13)’를 주제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부흥회 날 한진환 목사는 성경 말씀에 등장하는 ‘열 처녀와 기름’ 사건 예화를 들며 “열 명중 기름을 미리 준비한 다섯 처녀만 신랑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는 죽음 이후의 천국도 중요하지만, 예수님 재림으로 천국의 영혼과 땅의 육체가 결합돼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아픔, 슬픔, 고통 없는 영생복락을 누리는 하늘 백성으로 마라나타 신앙의 소유자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는 “4일간 가을 부흥회에 빠짐없이 참석해준 성도님들과 새 신자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부흥회였길 바란다”고 전했다.
투데이N 이준영
dlwnsdud05@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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