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기독교연합회 신임 회장 최정규 목사로 추대

마산기독교연합회 제58회 정기총회
지난 5일(월) 합성교회에서 진행
신·구 임원 교체 및 장학금 전달식

지난 5일(월)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마기연) 제58회 정기총회가 합성교회(최정규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에 앞서 마기연 수석부회장 최정규 목사(합성교회)가 예배 인도와 성경 봉독을 했으며, 마기연 장로 부회장 안승준 장로(합성교회)가 대표 기도를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마기연 직전회장 강정식 목사(봉덕교회)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롬 8:26~30)’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마기연 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는 마기연 선정 교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마기연은 월드비전과 국제사랑재단을 지원하는 사랑 나눔 전달식도 진행했다. 이후 마기연 증경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마기연 회장 김종준 목사의 사회로 개회된 정기총회에서 사업 및 감사, 회계 보고가 진행됐으며, 신·구 임원 교체를 통해 합성교회 최정규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