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주최 성탄 트리 점등식
마산성막교회 이상철 목사, 성탄의 의미와 복음 전파 중요성 강조
성탄 트리 내년 1월까지 밝힐 예정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가 지난 4일(주일) 마산합포구청 광장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성탄트리 점등식 @출처=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성탄트리 점등식 @출처=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감사예배에서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수석부회장 서명 장로(마산중부교회)가 예배 인도를, 경남남마산노회 부노회장 박해형 목사(새소명교회)가 대표기도를,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부회장 박현철 장로(마산교회)가 성경봉독을, 마산성막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특별 찬양을 진행했다.

마산성막교회 이상철 목사가 ‘평화의 왕을 영접하십시오(사 65:25)’을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으며, 성탄의 의미와 복음 전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후 경남남마산노회 노회장 김영락 목사(또감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출처=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출처=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마산합포구청 앞 성탄 트리 @출처=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마산합포구청 앞 성탄 트리 @출처=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이어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총무 이동섭 장로(새소명교회)가 사회를 맡았으며,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최재근 장로(마산교회)의 환영사와 경남남마산노회 노회장 김영락 목사(또감사교회)의 격려사, 정계 및 교계 인사들의 축사가 진행됐다.

마산합포구청 광장에 점등된 성탄 트리는 내년 1월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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