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 대구지방경찰청장, 임직원, 경목실 회원 목사 참여
장창수 목사, “구원, 축복, 평화를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대구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12월 8일(목) 오후 5시 30분,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며’란 주제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대구지방경찰청 경목실(실장 장창수 목사) 주관으로 드려진 점등식에 참여한 대구지방경찰청장, 임직원, 경목실 회원 목사 등 관계자들은 본관 로비에서 성탄트리의 불빛을 밝혔다.
예배에서 경목실장 장창수 목사(대명교회)는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고 축복과 평화를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며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현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사회적 약자의 희망의 빛이 되신 예수님처럼, 경찰도 시민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범죄예방 등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CTS뉴스
투데이N 배진우
jwoo@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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