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장한나 권사,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자’
단목 임대규 목사, ‘하나님, 복음, 생명을 노래하는 합창단 되길’

대구CTS여성합창단(단장 장한나, 지휘 김유환)는 12월 22일(목) 오전10시 30분, 2022년 총회를 개최했다.

대구CTS여성합창단(단장 장한나, 지휘 김유환)는 12월 22일(목) 오전10시 30분, 2022년 총회를 개최했다.
대구CTS여성합창단(단장 장한나, 지휘 김유환)는 12월 22일(목) 오전10시 30분, 2022년 총회를 개최했다.

총무 천경순 권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활동 보고’, ‘결산 보고’, ‘임원 개선’ 등의 순서로 대구CTS여성합창단의 사역을 돌아봤다. 대구CTS여성합창단은 4월 12일 개강 예배를 시작으로 ‘문화와 생명을 위한 콘서트’, ‘행복한교회 설립 40주년 감사예배 및 음악제’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찬양선교 활동을 펼쳐왔다.

6월 21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7회 문화와 생명콘서트
6월 21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7회 문화와 생명콘서트

단장 장한나 권사(성일교회)는 인사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이 때에 단원이 모두 모인 것만으로도 큰 감동이다”며 “2023년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합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장 장한나 권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자’고 말했다.
단장 장한나 권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자’고 말했다.

단목 임대규 목사(대구공항교회)는 “찬양을 통해서 단원의 심령 속에 평화가 임하고, 우리의 삶 가운데도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온 세상에 전할 수 있는 복을 더하길 축복한다”며 “심령의 깨끗함과 정직함을 받아 하나님과 복음, 그리고 생명을 노래하는 합창단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대구CTS여성합창단 단목 임대규 목사는 ‘하나님, 복음, 생명을 노래하는 합창단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CTS여성합창단 단목 임대규 목사는 ‘하나님, 복음, 생명을 노래하는 합창단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CTS여성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CTS기독교TV 대구방송(대구 수성구 지범로 31, 한샘교회 3층)에서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가입 문의는 CTS기독교TV 대구방송(053-765-6880)으로 하면 된다.

대구CTS여성합창단 임원이 인사를 하고 있다.
대구CTS여성합창단 임원이 인사를 하고 있다.

대구CTS여성합창단 2023 임원 명단
▲단장: 장한나
▲부단장: 김성혜, 임미혜
▲총무: 천경순
▲회계: 배하나
▲외부활동담당: 이경남
▲파트장: 박수현(소프라노), 허성옥(메조소프라노), 박애화(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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