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 작곡가 손경민 목사 초청
풍성한 은혜와 기도가 넘치는 예배, 세대를 잇는 찬양 준비해
연합예배의 불씨 매주 수요아침기도회로 계속해서 이어져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오후 7시, 제23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를 순복음대구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역 백여 개 교회,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가 ‘복음의 사람, 거룩한 도시’가 되길 바라며 뜨겁게 기도했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가 11월 24일 오후 7시, 제23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를 순복음대구교회에서 개최하고 있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가 11월 24일 오후 7시, 제23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를 순복음대구교회에서 개최하고 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는 “이 대구 땅이 거룩한 도시가 되어 대구의 이름답게 제2의 예루살렘으로 회복됐으면 하는 것이 모든 대구 성도들의 소원이다”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가 11월 24일 오후 7시, 제23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를 순복음대구교회에서 개최하고 있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가 11월 24일 오후 7시, 제23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를 순복음대구교회에서 개최하고 있다.

‘복음의 사람, 거룩한 도시!’를 주제로 열린 예배에는 첫 순서로 작곡가 손경민 목사가 찬양으로 문을 열어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증거하고 감사의 삶을 고백했다. 

'은혜','행복'등을 작곡한 손경민 목사
'은혜','행복'등을 작곡한 손경민 목사

설교를 전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우리가 대구 성시화를 위해서 함께 연합하는 여러분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라며 “대구 지역의 교회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임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모든 것을 다 팔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모든 것을 다 팔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어진 전체기도 시간에는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의 인도로 ‘다음 세대와 대구의 성시화를 위해’, ‘나라의 안정과 복음통일을 위해’,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전체기도시강느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의 인도 진행되고 있다.
전체기도시강느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의 인도 진행되고 있다.
전체기도시강느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의 인도 진행되고 있다.
전체기도시강느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의 인도 진행되고 있다.

또 대구장로합창단과 대구CTS권사합창단, 대구청년연합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찬양의 순서도 꾸며졌다. 

대구CTS권사합창단이 특별찬양을 드리고 있다.
대구CTS권사합창단이 특별찬양을 드리고 있다.

제23회 대구성시화대회는 성시화연합예배를 비롯해 지저스페스티벌 목회자컨퍼런스, 출산과 보육 워크숍, 홀리클럽&직능단체 임원세미나, 학원선교사역자대회, 기독역사문화탐방, 제2회 통일선교포럼, 민들레 여성세미나, 성시화 미술전, 청소년문화제가 함께 마련됐다

한편, 이번 연합예배에서 피어난 기도의 불씨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경북홀리클럽이 매주 드려지는 수요아침기도회(대구서현교회 교육관 10층)로 계속해서 동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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