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고신 대구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신년 감사예배

대구동부노회, 대구서부노회, 경북동부노회, 경북서부노회, 경북중부노회
총회장 권오헌 목사 설교 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대구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는 1월 4일(수) 오전 11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2023년 대구경북지역 지도자 초청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제1부 예배에는 대구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문명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진수 장로의 기도, 펠리체 남성중창단의 찬양, 총회장 권오헌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직전 총회장 강학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 기도에는 대구동부노회 장로회장 이영욱 장로, 대경장로회 전임회장 방역호 장로, 경북동부노회 장로회장 이경환 장로가 각각 ‘나라의 화합과 민족의 복음화’, ‘코로나로 침체된 예배의 회복’, ‘대구경북지역 교회 부흥’을 위해서 기도했다.

‘나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총회장 권오헌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구축하는데 힘쓰는 장로회연합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신년교례회에서는 김문명 장로의 환영사, 총회장 권오헌 목사의 축사, 장로부총회장 전우수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허창범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이학규 장로의 신년사를 전했고, 대구동부노회, 대구서부노회, 경북동부노회, 경북서부노회, 경북중부노회 회원들이 함께 인사를 나눴다.

대구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문명 장로는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는 표제 아래 각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 새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