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매주 수요일 마다 기도회 진행
설교 평촌교회 림형석 목사
‘잃은양 찾기 운동’ 제시

사단법인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경북홀리클럽은 1월 18일(수) 오전 7시,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10층에서 '2023 출발기도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경북홀리클럽은 1월 18일(수) 오전 7시,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10층에서 '2023 출발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경북홀리클럽은 1월 18일(수) 오전 7시,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10층에서 '2023 출발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3년 1월 한 달간, 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2023년 1월 한달간, 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라는 주제로 열릴 계획이다.
2023년 1월 한달간, 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라는 주제로 열릴 계획이다.

이번 출발 기도회 말씀에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관형 목사(내일교회)와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증경대표본부장 장영일 목사(범어교회 원로목사) 그리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증경총회장 림형석 목사(평촌교회)와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최영태 목사(충성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사단법인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관형 목사(내일교회)가 2023 출발 기도회 취지를 전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관형 목사(내일교회)가 2023 출발 기도회 취지를 전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관형 목사(내일교회)는 “2023년 하나님의 영으로 무장하여서 대구를 거룩한 도시로 세워가는데 함께 힘을 얻고 또 새롭게 출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기도회에 참여해 대구를 거룩한 도시로 세워가는 일에 함께 협력하여 기도하면 좋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평촌교회 림형석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평촌교회 림형석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날 말씀을 전한 림형석 목사는 “평촌교회가 10주간에 걸쳐 진행한 ‘잃은양 찾기 운동’을 통해 500여 명의 성도가 돌아와 교회 회복을 이루었다”며 “대구지역 교계도 함께 동참하자”고 권면했다. 덧붙여 ‘기드온 300명 용사처럼 기도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모여 함께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반드시 일하실 것이다’고 전했다.

기도회에서 림형석 목사가 제시한 ‘잃은양 찾기 운동’을 통한 교회의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기도회에서 림형석 목사가 제시한 ‘잃은양 찾기 운동’을 통한 교회의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림형석 목사가 제시한 ‘잃은양 찾기 운동’을 통한 교회의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999년 9월 21일에 창립된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매주 수요 아침기도회를 비롯해 성시화연합예배, 성시화 미술전, 성시화 찬양의 밤 등 대구의 성시화를 위한 다채로운 사역을 펼치고 있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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