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에 CTS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
“하나님은 항상 길을 보여주셨다”

새장승포교회는 지난 12일(주일) 오후 2시 남선교회 헌신예배를 개최했다.

새장승포교회 남선교회 헌신예배
새장승포교회 남선교회 헌신예배

이날 예배는 제2남회장 김규형 안수집사의 인도로 제3남회장 김태곤 안수집사가 대표기도를, 제1남회장 고기식 장로가 성경봉독을, 남선교회 회원들이 특송을 진행했다. 이후 CTS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이 예배 강사로 나섰으며, ‘왜! 이러십니까?(고전 10:13)’를 주제로 간증했다. 

새장승포교회 박태부 목사는 “CTS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은 새장승포교회 출신 전도사며, 새장승포교회에서 더 많은 인재가 계속해서 발굴되길 바란다”라며 “CTS가 복음을 위해 달려가도록 많은 성도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장승포교회 박태부 목사
새장승포교회 박태부 목사
새장승포교회 박태부 목사
새장승포교회 박태부 목사
새장승포교회 남선교회 헌신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새장승포교회 남선교회 헌신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설교에서 김광득 본부장은 “육군 소령으로 복무를 마친 뒤 CTS에서 하나님의 영상 복음 사역을 감당하게 됐다”라며 “사역하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께 고민을 털어놓을 때 하나님은 항상 길을 보여주셨다”고 전했다.

김 본부장은 “CTS는 1995년에 개국한 대한민국 최초의 기독교 TV 방송국이다”라며 “CTS는 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며, 기독교 대안학교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등 다음세대와 함께 가슴뛰는 세상을 열어가는 방송국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CTS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
CTS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
CTS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이 간증을 전하고 있다.
CTS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이 간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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