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목수양회가 취소됐다. 군목부(부장:서홍종 목사)는 6월 5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방부 방침에 따라 군목수양회 개최를 취소키로 결정했다.군목부는 지난 4월 개최하려 했던 군목수양회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7월로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자 7월 수양회마저 취소키로 전격 결정한 것이다.군목부는 수양회 대신 1일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군목 1일 세미나는 7월 28일 선봉대교회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군목부는 한국교회 군선교사 조찬기도회에 50만원의 재정 후원을 하기로 했다.저작권자 © 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_2]기사 원글 링크 군목수양회 취소 결정 -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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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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