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교회, 온라인 영성훈련 프로그램 '기도의 마스터' 제작
10월 12일부터 7주간 총 35강 진행
알렉스 켄드릭, 스티븐 켄드릭의 저서를 재출간

상당교회가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 영성훈련 프로그램인 '기도의 마스터'를 제작해 10월 12일 부터 7주간 총 35강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재는 주일엔 상당교회 동문 출입구와, 서문 평일엔 사무실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의는 상당교회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아래는 안광복 목사(상당교회)의 추천의 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미세한 바이러스에 세상이 천지개벽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은 갈수록 사나워집니다.
우리는 긴박하게 새 시대를 준비해야만 합니다.

교회도 비대면 예배와 언택트 중심의 사역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초대교회 성도들, 아니 바벨론으로 끌려간 유다백성들...
그들은 어떻게 믿음을 지켰을까요?

성전도 무너지고 예배나 말씀도 없던 암흑 속에서도 
그들의 믿음을 지킨 것은 하나님을 향한 ‘기도’였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축복의 열쇠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강력한 기도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책의 원제는 [기도를 위한 전략(The Battle Plan for Prayer]이고, 
본래 [단단한 기도공부]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상당교회 영성훈련의 교재로서, 
[기도의 마스터]라는 새 이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35일간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기도를 확실하게 마스터하시고,
기도의 마스터들이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무기력과 우울증의 늪에 빠진 
한국교회를 일으키길 바라고
대한민국의 영적회복을 위한 거룩한 불씨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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