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5주년 기념해 태국, 미얀마, A국에 선교사 파송 
장로 은퇴 및 권사 취임식 진행 

신촌성결교회(박노훈 목사)는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장로 은퇴와 권사 취임 및 선교사 파송예식을 25일 드렸다.

신촌성결교회는 창립 65주년 기념 장로 은퇴와 권사 취임 및 선교사 파송예식을 드렸다.
신촌성결교회는 창립 65주년 기념 장로 은퇴와 권사 취임 및 선교사 파송예식을 드렸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서부교회 임채영 목사는 “다양함을 품는 넓은 마음이 있는 교회가 큰 교회”라며, “하나님의 기준으로 헌신하며 복음의 영역을 넓혀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에선 먼저 2명의 은퇴 장로를 공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했으며, 3부에선 32명의 취임 권사 서약과 함께 메달 증정식을 가졌다.

박노훈 목사가 은퇴 장로에게 추대패를 증정하고 있다.
박노훈 목사가 은퇴 장로에게 추대패를 증정하고 있다.
신촌성결교회 취임 권사 32명이 서약을 하고 있다.
신촌성결교회 취임 권사 32명이 서약을 하고 있다.
서약문을 읽고 있는 박노훈 목사
서약문을 읽고 있는 박노훈 목사

이어 4부 선교사 파송식에선 태국, 미얀마, A국에 파송하는 선교사들의 서약과 선교후원 약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파송사를 낭독 중인 송재흥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선교국장)
파송사를 낭독 중인 송재흥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선교국장)
파송장을 받고 성도들에게 인사하는 선교사 가정
파송장을 받고 성도들에게 인사하는 선교사 가정

신촌성결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때 마스크와 손소독제 및 긴급구호 키드 지원, 작은교회 월세 지원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과 한국교회 섬김 사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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