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문화쉼터 ‘담안 재소자들을 위한 후원과 북 콘서트’를 가져
사단법인 문화쉼터 대표 강형식 목사는 '생에 담아진 하늘 수채화'라는 저서 발간을 기념으로 ‘담안 재소자들을 위한 후원 북 콘서트’를 부산 스페이스 움에서 열었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과거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재소자들이 지은 곡을 오프닝 찬양으로 나눴다.
이어 사단법인 문화쉼터 대표 강형식 목사가 나와 해당 저서와 재소자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강형식 목사는 “29년 동안 담안(재소자) 형제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고 싶었다”며 “그들의 변해진 모습들과 고백들을 (담아서) 많은 분들에게 하나님께서도 어둠 가운데 있는 저들(재소자들)에게도 일하고 계심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여러 뮤지션들의 공연과 더불어 담안 재소자들이 쓴 붓글씨 성경구절, 그림 등 다양한 작품들도 선보였다.
'생에 담아진 하늘수채화' 북콘서트 CTS 뉴스 보도영상
투데이N 노경모
nokm06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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