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배회복과 바른 가치 확립을 위한 제2회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연합회 지도자 모임이 지난 11일(금) 거제고현교회(박정곤 목사)에서 열렸다.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연합회 단체 긴급회의 현장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연합회 단체 긴급회의 현장

1부 예배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의 인도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신임회장 박종희 목사가 기도, 고현교회 교역자 부부가 특별찬송을 진행했다.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기도’를 제목을 말씀을 전했으며, 바르가치도민연합 대표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2부 각종 현안 발언 및 자유토론에서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의 사회로 각 지역 연합회가 나와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예배회복시민연합 사무총장 김영길 목사가 ‘감염병 예방법, 포괄적차별금지법, 낙태법’에 대한 현안을 발언했다.

각 지역 연합회가 나와 소개하고 인사하고 있다.
각 지역 연합회가 나와 소개하고 인사하고 있다.
예배회복시민연합 사무총장 김영길 목사가 ‘감염병 예방법, 포괄적차별금지법, 낙태법’에 대한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예배회복시민연합 사무총장 김영길 목사가 ‘감염병 예방법, 포괄적차별금지법, 낙태법’에 대한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 했으며 토론내용을 바탕으로 이후  ‘감염병 예방법, 포괄적차별금지법, 낙태법’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자유토론 중 발언하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
자유토론 중 발언하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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