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

창원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이상철 목사)는 신년하례회를 지난 22일(금) 그랜드머큐어엠배서더 창원에서 열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실무임원 및 마산, 창원, 진해 실무임원만을 대상으로한 이번 신년예배는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의 인도로 창원기독교연합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기도,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서기 이원평 목사(우리들교회)가 성경봉독을 진행했다. 이어 창원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이상철 목사(남양교회)가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대표회장 이상철 목사(남양교회)는 설교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삶의 고난과 슬픔,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감사함으로 이어갈 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해질 것이다"고 강조했으며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강정식 목사(봉덕교회)이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식은 창원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이상철 목사(남양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창원시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한 공로로 강성기 목사(사랑샘성서침례교회), 이상근 목사(호계문창교회), 이상오 목사(창원선교교회), 진병진 목사(창원밀알선교단), 황봉린 목사(진해중부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참석자들이 다같이 신년인사를 하며 순서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