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교회는 이용우 목사 및 직분자 은퇴식과 유창근 목사 취임식을 지난 1월 31일(주일) 마산동부교회 본당에서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유창근 목사(마산동부교회)의 집례로 이근철 은퇴장로(마산동부교회)가 기도 후, 신혜성 집사가 풀룻 특별찬양을 진행했다. 예장통합 경남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는 사무엘상 14장 6절부터 7절을 본문으로 ‘마음을 같이하여’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은퇴 및 취임식은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 은퇴)를 비롯해 장로, 집사, 권사 은퇴자들을 소개 후,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은퇴기도를 하고 은퇴를 선포했다.

이어 취임식에서도 유창근 목사(마산동부교회) 약력소개가 진행됐으며, 노회장 이상택 목사(마산동부교회)가 유창근 목사(마산동부교회)의 마산동부교회 담임목사 됨을 선포하고 꽃다발을 증정했다.

3부 축하순서에서는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 은퇴)의 은퇴기념영상을 상영하고 은퇴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 은퇴)는 은퇴사에서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정말 큰 사랑의 빚을 지고 간다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취임사에서 유창근 목사(마산동부교회)는 “이용우 목사님을 이어 성도들과 마음을 같이하고 죽도록 섬기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산동부교회는 고신교회가 아닌데 사진 설명에 경남노회장이 마치 고신측으로 잘못 기재되었습니다
사진 설명을 수정하여 기재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