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을 증명하는 교회’와 ‘선교적 교회’를 표방하는 ‘제주누리교회’
‘코로나’시대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는 문경욱 목사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려 노력하는 공동체
평신도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교회의 일꾼이다. 교회 질서와 소명에 따라 목회자와 구분되지만 왕 같은 제사장의 소명은 같다. 우리 모두가 머리 되신 주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평신도들은 자신이 누구이며, 무슨 소명을 받았는지 모른체 살고 있다.
코로나로 세상은 생존을 위해 변화하고 있다. 교회 역시 세상 흐름에 휩쓸려가지 않으려면, 신앙의 근본인 ‘성경적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평신도들의 신앙과 헌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 된다. 평신도 신앙의 위기는 곧 교회 현장과 가정의 위기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코로나 시대 평신도들이 교회 사역에 자발적으로 헌신하며, 평신도 신앙 성장을 위한 양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는 교회가 있다. ‘증언을 증명하는 교회’와 ‘선교적 교회’를 표방하며,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통해 교회가 교회다운 일을 해나가는 ‘성경적 교회’로 전진해 나가고 있는 제주누리교회 문경욱 목사를 만나봤다.
ㅣ삶의 시선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부터 목회의 모든 순간이 행복하다”
![[피플] “코로나 시대 교회가 세상에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다” [피플] “코로나 시대 교회가 세상에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다”](https://todayn.net/wp-content/uploads/2021/02/KakaoTalk_20210203_091741826.jpg)
Q. 왜 목회자의 길을 선택하였는가?
10대와 20대 시절 “목회자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다. 그래서 일반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도 해서 적당히 신앙생활을 했었다. 그러던 중 평소 존경하고 따르던 목사님께서 “경욱아, 나는 네가 참 아깝다.”는 말씀을 1년에 한 번씩, 세 번에 걸쳐 하신 적이 있는데, 마지막 말씀을 듣는 순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다.
그렇다면 “아깝지 않은 삶은 어떤 삶인가?”에 대해 고민했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매우 혼란스러운 날들을 보내던 중 ‘어노인팅 워십투어’ 오디션 광고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평소 찬양을 좋아했기에 만약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라면 오디션에 합격하지 않겠냐는 무모한 생각으로 지원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을 하게 되었다. 이때만 해도 목회자의 길 보단 ‘예배인도자’의 길을 걷겠노라 생각했는데, 예배와 성경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더욱 알고 싶다는 생각에 신학대학에 진학하게 되었고 교회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교회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예배인도자’뿐 아니라 목회자로 부르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목회자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Q.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
나에게 가족은 내가 사역할 수 있는 ‘버팀목’이자 ‘자양분’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처음의 공동체, 가장 작은 공동체인 “가정에서의 사역에 성공해야 교회 사역에서도 더욱 힘을 낼 수 있다.” 생각한다. 그래서 매주 월요일은 가정 사역의 날로 정해 사랑하는 아내 김라정 사모와 그린(8)이 그루(5)와 함께 제주 곳곳을 누비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Q. 목회를 하면서 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였는가?
목회라는 것이 할수록 그리고 알아갈수록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매 순간이 행복하다. 나 같은 사람이 목사가 되었다는 것과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는 것 자체가 감사와 기쁨, 행복의 그 자체다.
ㅣ사역의 시선
“재정의 50%를 선교비로 후원하는 교회로 나아가길 원한다”

Q.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역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다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과 환경이지만 주어진 여건에 영향을 받기보단, 하나님만 더욱 바라보려 노력하고 있다. 성도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성탄절과 신년이 너무 아쉬워 성탄 전날 부목사님과 함께 교인들의 집을 방문하여, 준비한 선물을 드리고 오기도 하고, 성도님들의 신년 기도 제목들을 받아 제 목소리로 기도하는 것을 녹음하여 전송하는 등 어떻게 하면 더욱 창조적인 방법들로 사역을 계속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더불어 이런 시대와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도 함께 고민하고 있다.
Q. 선교하는 교회를 표방하고 있는데 선교를 위한 교회 사역이 궁금하다.
제주누리교회는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이했다. 창립할 때부터 재정의 50%를 선교비로 후원하는 교회로 나아가길 원했다. 아직 목표 수준까지 올라가진 못했지만, 재정의 30%는 기관, 교회, 선교사 후원 등 선교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재정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기관·교회·선교사님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의 기도 제목들을 가지고, 온 교우들이 새벽 예배(월:기관, 화:교회, 수: 선교지와 선교사)와 주일 예배 시간에 함께 기도 하고 있다. 또한 어떻게 하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선교지 탐방 등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힘쓰고 있다.

Q. 제주누리교회만의 특별함이 있다면 무엇인가?
제주누리교회는 ‘젊은교회’다. 교회 장년 인원에 비해 청년 인원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우리교회는 열정이 있다. 교회에 방문하는 분들이 하시는 말 중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예배가 뜨겁다는 것”이다. 또 우리 교회는 ‘섬김’과 ‘사랑’의 공동체다. 교회 식당 봉사를 젊은 남자 집사님들이 맡고 있다. 지금은 함께 모여 식사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남자 집사님들이 식단을 짜고 토요일마다 장을 보고 주일 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하는 모습만 봐도 은혜다. 심지어 맛도 있다. 또한 누가 시키지 않아도 교회 계단, 본당, 화장실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등을 자원하여 섬기는 분들이 있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서로의 필요들을 채우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Q. 개교회 사역을 넘어 제주 청년들을 위한 ‘삼다청’을 조직하여 사역하고 있는데 ‘삼다청’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삼다청’은 제주에서 청년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제주 지역 청년들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만든 단체다. ‘삼다청’이라는 이름은 제주를 칭하는 ‘삼다도’에서 착안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청년연합의 명칭이다. 의미를 풀어보면, 삼다도에 해당하는 ‘돌’(굳건한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지는 청년들), ‘바람’(성령의 ‘바람’을 타고 일어나는 청년들), ‘여자’(그리스도의 온전한 ‘신부’로 준비되는 청년들)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와 같은 청년들이 제주 땅에서 많아지길 소망하는 모임이다.
현재 ‘법환교회’, ‘삼양교회’, ‘성산한사랑교회’, ‘제광교회’, ‘제주누리교회’, ‘제주성안교회’, ‘제주영락교회’, ‘제주충신교회’, ‘제주한교회’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2019년 연합 수련회와 사경회 이후로 2020년엔 예배자 학교, 스탠드펌과의 연합 집회, 제주 내 아웃리치 등을 기획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었다. 올해는 창조적인 방법 등을 활용하여 제주 내 청년들의 연합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할 예정이다.

ㅣ생각의 시선
“코로나 시대 주님께서 주신 은혜에 대해 말로만 머무는 삶이 아닌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Q. 목회 사역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부분은 어떤 것인가?
먼저 내가 신앙생활을 하던 중 갖고 있던 ‘고민’들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하나님은 무엇이라 말씀하고 계신가?”, “하나님은 어떤 삶을 살아내길 원하시는가?”와 같은 것들이다. 두 번째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성경에서 찾고 있으니 향을 주는 것은 당연히 ‘성경’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의 ‘글’들이 나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

Q. 요즘 읽고 계시는 책이 있다면?
‘성경’, 권오희 목사의 ‘괜찮아’, 이재철 목사의 ‘목사, 그리고 목사직’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특히 이재철 목사님의 책은 이런 질문으로 시작한다. “나는 지금, 목사로 왜 살고 있는가?”, “나는 정말 하나님의 필요, 교인들의 필요를 위함인가?”, “나의 필요에 따른 나의 유익을 위함인가?”, “나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하나님에 의해 목사로 사용되고 있는가? 아니면 나를 위해 목사직을 이용하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묵상을 통해 예수 팔아 내 유익을 채우고 있진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Q.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투데이N 독자들에게 권면이나 도전의 한마디를 한다면?
기독교 2천 년 역사상, 가장 빛이 나고 많은 이들의 신망과 지지를 얻었던 순간이 바로 ‘펜데믹시대’였다.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냈기 때문이다. ‘펜데믹시대’에 사회적 돌봄이나 연대를 실천했던 곳이 바로 ‘교회’였고 ‘그리스도인’들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편견과 차별 없는 사랑의 실천, 그 증언에 대해 증명의 삶을 살았다. 교회가 세상에 위로와 희망이 되었다.
우리는 과거의 사례를 토대로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말씀들에 대해 말로만 머무는 삶이 아닌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또 우리가 하는 증언에 대해 증명하고, 내가 먼저 변화된 삶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며 세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함께 결단하고 지켜 행해야 한다.
ㅣ세상의 시선
“각자의 자리에서 증언을 증명하는 삶, 사랑을 실천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
Q.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 어떻게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오늘날 교회는 예수님이 나의 왕이라는 증언과 선포와 찬양은 있지만, 그 증언에 대한 확신도 없고 증명할 만한 희생이 없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증인이 된 것은, 예수님이 하신 “세상을 구원하러 온 자”라는 증언을 믿었고,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통해 그 증거들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한 증언이 희생과 일관성 있는 삶을 통해 거듭 확인되었기 때문에 복음의 확장이 가능했다.

지난 2,000년 동안 삶 속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와 변화를 확인하면서, 사람들은 예수님 때문에 죄 사함 받고 새사람이 되었고, 그들 삶의 주인이 되어 주셔서 행복하다 증언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내야 하며, 교회는 교회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 세상은 지금 두려움의 때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지금의 때는 하나님을 신뢰할 때다.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언제나 절망이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언제나 확신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우리가 하는 증언을 증명해야 할 때이다. 팬데믹 시대에 초대 교회 교인들의 삶을 봐야 한다. 교회가 세상에 위로와 희망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여 기도하고 말씀 보며 예배하는 것뿐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증언을 증명하는 삶, 사랑을 실천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

Q.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들에게 이것만은 관심 갖고 투자해야 할 것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 번 교회학교에 보내며 신앙과 성품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다음세대를 꿈꾼다면 쉽지 않은 꿈일 것이다. 교회와 가정이 함께 가야 한다.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모가 먼저 그리스도인다운 삶으로, 가치관으로 살아간다면 그 모습을 자녀들이 보고 본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교회는 올바른 복음을 전해야 한다. 단순히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사랑과 은혜를 받았으며, 그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을 받은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쳐야 한다.

Q. 코로나 시대 제주누리교회 계획과 비전은 무엇인가?
우리교회 사명선언문은 ‘예수의 제자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공동체’다. 예수의 제자가 되기 위해 주일 예배를 영과 진리로 드리고 있고, 새신자·제자·사역자·리더반 양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변화된 삶을 살고자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실재가 되어 내가 변화되면 우리 가정·일터·사업장·제주·세상이 변화된다.
또한 2021년 교회 표어는 ‘증언을 증명하는 교회’로 정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말씀들에 대해 말로만 머무는 삶이 아닌 그리스도인다운 삶, 우리가 하는 증언에 대해 증명하는 삶, 내가 먼저 변화된 삶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세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께 매일 매일 결단하고 지켜 행하려 한다.

제주누리교회와 제주의 청년들 그리고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문경욱 목사님 귀한 사역 감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하나님께 더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길 위해 오늘도 힘내봅니다
할렐루야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 가난한 자는 더 궁핍해지고 가진 자들은 더 가지려고 합니다. 이럴때 일 수록 우리 교회가 지치고 힘듦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뜻하신대로 사랑의 교회가 대성하길 기도합니다. 제주누리교회화이팅!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먼저 변화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예수의 제자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
기적과도 같은 일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무엇이든 하나씩만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면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귀한 기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시대 그리스도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깊이공감 합니다 기사 감사합니다
기사 감사합니다!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사역에 우리 모두 노력해 봅시다!
코로나 펜데믹시대 교회들이 해야할 사명이 더욱 막중해 졌습니다.
나부터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보려 노력하겠습니다.
제주누리교회와 문경욱 목사님의 사역을 응원합니다!
코로나19시대에 평신도들부터 신앙을 잘 유지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미있는기사 감사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그리스도의 삶을 한가지라도
실천하기를 소망합니다.
기사 감사합니다
코로나위기를 극복하는데 우리 기독교인들부터 더 내려놓고 양보하고 기도해가면서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우리는 이겨낼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정기자님 기사 감사합니다
신앙의 유산을 다음세대들에게 전수하는 것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제주 삼다청을 응원합니다! 기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겠습니다!
제주누리교회 화이팅!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코로나19 극복하고
이땅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나갑시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요즘인데
우리들 부터 복음안에서 살아가야겠다 생각하게 합니다. 도전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귀한 사역과 교회 소식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도합니다.
주님께 더가까이 다가가고
선교의 물이 흘러나갈수 있도록
기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전 주심에 감사합니다.
코로나를 기도로 이겨냅시다.
힘든 모든 분들 힘내세요
1년에 한번 제주 갈때마다 예배하게 되는데 갈때마다 은혜를 받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도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로나위기 이지만
주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기사에 정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위기에서 교회와 기독교가 일반 국민들에게
불편한 존재가 되고 있는데 이런 희망적인 기사를 접하게 되니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저부터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한번 더 기도하고
사회의 책임있는 종교로서
모범이 되면 좋겠습니다.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