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개소!
춘천시를 위해 대처 방법 교육 및 상담 진행

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개소식이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개소식이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춘천기독교연합회와 춘천성시화운동본부는 1일, 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개소식을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진행했다.

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소장 신현천 목사는 “이단은 예방과 대처가 중요하다”며 “교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이단 연구와 대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단 사이비와의 영적 전쟁을 이기는 방법은 기도 뿐”이라며 “모든 교회가 함께 기도로 협력하자”고 전했다.

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소장 신현천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소장 신현천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를 통해 복음의 본질을 기억하고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사랑으로 품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목사는 "춘천시 교회를 바로 세우고 성시화의 중심이 되는 기관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연구소는 앞으로 이단 피해자 및 가족 상담뿐 아니라 각 교회 리더 교육을 통해 춘천에서 활동하는 이단 사이비들로부터 도시를 지킬 계획이다.

춘천 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사무실은 춘천시 운교동(춘천와이신협 3층)에 자리하게 된다.

춘천시기독교연합회 소속 목회자들이 개소식을 마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춘천시기독교연합회 소속 목회자들이 개소식을 마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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