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강원노회 제 136회 정기노회 개최
공근제일교회 김춘길 목사, 신임 노회장으로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강원노회 봄 정기노회가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강원노회 봄 정기노회가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강원노회가 제 136회 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강원노회 노회장으로 당선된 공근제일교회 김춘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강원노회 노회장으로 당선된 공근제일교회 김춘길 목사

강원노회 소속 100여 개 교회의 목회자와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노회에서 공근제일교회 김춘길 목사가 노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목사는 “강원노회가 코로나19 상황 중에도 안정을 찾아 세상에 더욱 본을 보이는 노회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강원노회 부노회장으로 당선된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강원노회 부노회장으로 당선된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

노회장과 더불어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가 목사 부노회장으로, 춘천성도교회 최명걸 장로가 장로 부노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정기노회에서는 강원노회 회관 건설, 미자립교회 지원 등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 136회 봄 정기노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장로가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 136회 봄 정기노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장로가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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