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 교수, 이원 교수 심사위원 위촉
총상금 5,000만원 규모 기독교 찬양 오디션 대회
5월 29일(토)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에서 부산, 경남, 울산지역 예선 개최
제1회 CTS 대한민국 K-가스펠 부산, 경남, 울산지역 심사위원 위촉식이 지난 21일(금) CTS경남방송에서 진행됐다.
K-가스펠 부산, 경남, 울산지역 심사위원으로 부산예술대학교 임혜선 교수와 창신대학교 이원 교수가 위촉됐다. 기독교 찬양 오디션 대회인 K-가스펠은 찬양을 사랑하는 기독교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부산, 경남, 울산지역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받은 임혜선 교수는 "기독교 문화의 확산을 위해 힘쓰는 CTS에 감사하다"며 "많은 사람이 함께 이 자리를 즐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총상금 5,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K-가스펠은 수상자에게 음원·뮤직비디오 제작과 CTS 프로그램 출연, CTS 주최 주관 행사 공연, CTS 홍보대사 활동, CTS예술단 활동 기회 등 혜택을 제공한다.
K-가스펠 모집 기간은 5월 24일까지이며, CTS 홈페이지 (www.cts.tv) 또는 K가스펠 홈페이지(www.kgospel.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으로 나누어 5월 27일(목)부터 6월 5일(토)까지 예선전이 진행된다. 부산, 경남, 울산지역 예선은 5월 29일(토)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에서 열린다.
투데이N 이준영
dlwnsdud05@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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