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기독교연합회가 6월을 맞아 영도성결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영도지역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마련된 기도회에서 강사로 나선 육사교회 김학주 장로는 “하나님을 만나고 군선교에 헌신하기로 결정했다”며 “지난 시간, 군인의 삶을 살며 오직 군 복음화를 위해 섬기고자 할 때, 하나님은 수많은 위기에서 건져주시고 만나주셨다”고 간증을 전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 남북통일과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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