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교회(연제국 목사)가 지난 30일, 예배 회복과 주중가족 결속을 위해 온가족축제예배를 열었다.

청소년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한성혁 어린이의 기도와 유년부의 특별찬양, 연제국 목사(주중교회 담임)의 ‘열병이 떠나고’라는 제목의 설교순으로 진행되었다.
연제국 목사는 “영적으로 나약하면 우리 삶에서 부딪치는 어떤 문제도 믿음으로 이겨내지 못한다”라며 “영적으로 강건할 때 바이러스처럼 침투하는 모든 악한 영의 세력을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한경석 집사가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쇼와 복화술 공연을 펼쳤다.
또한, 주중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가족사진전이 개최됬으며 사진전에서 투표수가 높은 사진을 뽑아 당선자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