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온라인 생명사역훈련세미나 개최
원장 권성수 목사, “예수님의 전파사역, 교육사역, 치유사역 전수”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코 키우고 고친다

코로나19 펜데믹에도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 훈련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7일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가 생명사역 훈련세미나에서 강연했다.
17일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가 생명사역 훈련세미나에서 강연했다.

지난 2년간 생명사역 컨퍼런스를 갖지 못한 대구동신교회가 올해는 5월 17일과 24일 양일간 줌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명사역 훈련세미나를 개최했다.

생명사역 훈련세미나는 생명사역훈련원 원장 권성수 목사가 ‘생명사역 훈련의 이해와 적용’이란 제목으로 세미나의 첫 문을 열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 훈련세미나에는 목회자 350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 훈련세미나에는 목회자 350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권 목사는 “생명사역은 마태복음 9장 35절에 기초한 예수님의 사역으로서 천국 복음을 전파해서 살리는 전파사역, 말씀으로 가르쳐서 키우는 교육사역, 모든 병과 모은 약한 것을 고치는 치유사역을 말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구동신교회에서 직접 확인하고 적용한 체계적인 훈련의 모든 것을 소개하여 목회 현장과 선교지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문대원 목사를 비롯한 배준현 목사, 임성진 목사, 김대경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문대원 목사를 비롯한 배준현 목사, 임성진 목사, 김대경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생명사역 훈련세미나에는 권성수 목사의 뒤를 이어 대구동신교회를 이끌어 갈 후임 목사인 문대원 목사를 비롯한 배준현 목사, 임성진 목사, 김대경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생명사역 컨퍼런스는 14년간 신학교 교직 생활과 22년의 대구동신교회 목회에서 경험한 정수가 이 생명사역훈련에 담겨있으며 목회 현장에서 변화를 경험한 참석자들이 간증을 쏟아내며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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