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식 재단 이사장 "대신대 터전 굳건히 하고 재단 기금 마련에 힘쓰겠다"
새에덴교회 대신대 발전 기금으로 3천만 원 쾌척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신학생 인재 발굴에 힘써달라"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는 6월 21일(월)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제13대 임영식 재단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신대학교 21일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제13대 임영식 재단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신대학교 21일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제13대 임영식 재단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는 재단부이사장 김재국 목사의 인도로 재단 이사 김대년 장로가 대표기도했고, 총동창회장 박진규 목사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 교회)가 '최고의 은사, 사랑과 섬김'을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 교회)가 '최고의 은사, 사랑과 섬김'을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 교회)는 최고의 은사, 사랑과 섬김’을 제목의 설교를 통해 "故 박종삼 광신대학교 총장은 가난한 신학생이었던 자신을 성숙한 목회자로 이끌어 줬다."라며 "오늘 취임하는 임 재단이사장도 희생과 섬김으로 신학생 인재 발굴에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새에덴교회에서는 대신대 발전기금으로 3천만 원을 쾌척했다.

임영식 신임 재단 이사장은 “대신대학교 터전을 더욱더 굳건히 해나가며 재단 기금도 많이 조성하고 힘써서 기도하면서 섬기겠다”라고 전했다.
임영식 신임 재단 이사장은 “대신대학교 터전을 더욱더 굳건히 해나가며 재단 기금도 많이 조성하고 힘써서 기도하면서 섬기겠다”라고 전했다.

2부 취임사에서 대신대학교 임영식 신임 재단 이사장은 "선대 이사장과 총장께서 이루어놓은 이 대신대학교 터전을 더욱더 굳건히 해나가며 학생들에게는 많은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재단 기금도 많이 조성하고 힘써서 기도하면서 섬기겠다."라고 취임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시무하는 새에덴교회에서는 대신대 발전기금으로 3천만 원을 쾌척했다.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시무하는 새에덴교회에서는 대신대 발전기금으로 3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어 명예총장 전재규 박사, 광신대 재단이사장 김용대 목사, 운영이사장 이희만 목사 등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관계자와 대신대학교 재단 이사, 운영이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대신대학교 21일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제13대 임영식 재단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신대학교 21일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제13대 임영식 재단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3부 순서로는 대신대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축하패 증정식이 진행됐다.

CT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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