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대구 한샘교회 1층에서 개최
2021년 전반기 점검하고 후반기 사역 계획
최대해 총장 “코로나로 지친 이들 위로하고 하나님의 사랑 널리 전하길”

CTS대구방송 영상선교예술단 산하 대구CTS권사합창단(단장 도경자 권사, 지휘 이재준 장로)은 6월 28일(월) 대구 한샘교회 1층 벧엘홀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CTS대구방송 영상선교예술단 산하 대구CTS권사합창단은 6월 28일 대구 한샘교회1층 벧엘홀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CTS대구방송 영상선교예술단 산하 대구CTS권사합창단은 6월 28일 대구 한샘교회1층 벧엘홀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예배는 단장 도경자 권사의 인도로 직전 부단장 임욱희 권사가 기도했고, 부단장 한성화 권사가 마태복음 26장 26~29절을 봉독했다. 특송은 대구CTS권사합창단이 ‘주님과 함께’를 열창해 은혜로운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렸다.

대신대학교 총장 최대해 목사가 ‘나눔의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대신대학교 총장 최대해 목사가 ‘나눔의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에는 대신대학교 총장 최대해 목사가 ‘나눔의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최 목사는 “찬양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선포하는 권사합창단이 되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대구CTS권사합창단의 임원진이 충원됐다. 부회계는 이혜주 권사(서현교회), 김안나 권사(서문교회), 부서기는 김혜리 권사(칠성교회가)가 각각 선임됐다. 대구성시화예배와 크리스마스점등식 참여 등 2021년 후반기 사역에 대한 회무를 처리했다.

단장 도경자 권사는 대구CTS권사합창단을 위해서 기도했다.
단장 도경자 권사는 대구CTS권사합창단을 위해서 기도했다.

단장 도경자 권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단원들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서 아쉽지만 후반기에도 합창과 찬양으로 선교 사역에 매진 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5월 23일 대구CTS권사합창단이 ‘봄의 합창’ 무대에 올라 합창을 선사했다.
지난 5월 23일 대구CTS권사합창단이 ‘봄의 합창’ 무대에 올라 합창을 선사했다.

2012년 6월에 창단한 대구CTS권사합창단은 대구지역의 복음화와 교회의 영적 부흥을 꿈꾸는, 기도하는 어머니들이며 기독시니어들의 찬양문화를 이끌어가는 초교파 합창단으로 대구부활절연합찬양대, 대구시 성탄문화행사 등 특별연주와 교회순회찬양, 해외연주여행(미국, 일본, 이스라엘), 농어촌교회방문연주 등으로 지역교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CTS대구방송 영상선교예술단 산하 대구CTS권사합창단은 6월 28일 대구 한샘교회1층 벧엘홀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CTS대구방송 영상선교예술단 산하 대구CTS권사합창단은 6월 28일 대구 한샘교회1층 벧엘홀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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