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주남부교회에서 정기회 가져
김광일 목사,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사명 감당하길
3명의 신입 회원 위촉해
CTS충북방송 충주운영이사회 정기회가 15일 충주남부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CTS충북방송 충주운영이사장 김광일 목사(충주남부교회)는 "세상 가운데서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며 CTS기독교TV의 사역에 협력하는 아름다운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빛을 비추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정기회 및 안건시작에 앞서 CTS중부본부 오종탁 본부장은 "지금 우리에게 제일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교회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전달하는 영상 선교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충주운영이사회가 장을 펼쳐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CTS는 운영이사회에서 협력하고 도움주는 것에 손발이 되어서 영상 선교의 지경이 넓혀질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역보고로 나선 CTS충북방송 이승희 지사장이 2021년도 상반기 사역을 보고했다. 이승희 지사장은 "충주지역 교회들에게 영상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교회영상 원데이스쿨을 준했는데 많은 교회들이 코로나 상황가운데 영상선교의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순서로 이인호 목사(소태감리교회), 조아진 목사(충주에덴교회), 최정택 목사(충주평안교회) 총 3명의 신입 회원을 위촉했다.
CTS충북방송 충주운영이사회는 김광일 목사(충주남부교회), 이온대 목사(충주그리스도의교회), 성근용 원로목사(충주중앙감리교회), 유순식 목사(순복음사랑의교회), 진기섭 목사(충주서부교회), 김광수 목사(효성교회), 박상현 목사(충일교회), 정현 목사(충주서현교회), 이인호 목사(소태감리교회), 조아진 목사(충주에덴교회), 최정택 목사(충주평안교회) 총 11명의 운영이사들이 CTS충북방송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헌신하며 동역해오고 있다.
또한 작년 11월 정기총회에서 운영이사장 및 임원 교체 후 충주시 복음화를 위해 달려나가고 있으며 충주지역 교회를 위한 '교회영상 원데이스쿨'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