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앙순복음교회 창립 48주년 기념 부흥대성회 개최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을 비롯한 다양한 강사진 참석
성도들의 신앙 성숙을 위해 매년
창립기념 주일마다 개최

부흥대성회 둘째 날 청주중앙순복음교회 당회장 김상용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부흥대성회 둘째 날 청주중앙순복음교회 당회장 김상용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청주중앙순복음교회(당회장 김상용 목사)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8일부터 11일까지 부흥대성회를 개최한다.

‘여호와의 기를 세우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을 비롯해 순복음보혈의교회 안병성 목사, 청주중앙순복음교회 김상용 목사, 박주동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청주중앙순복음교회 당회장 김상용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청주중앙순복음교회 당회장 김상용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둘째 날 말씀을 전한 김상용 목사(청주중앙순복음교회 당회장)는 “주님의 높이가 어느 정도 높은 줄 알고 섬기는 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라며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섬기는 신앙생활을 할 때 은혜를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성도들의 신앙 성숙을 위해 매년 창립기념 부흥대성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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