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E창립 100주년 기념 제4차 영적각성집회

7월 한 달간 전국 4차례에 걸쳐 진행
이경우 목사, 목회자와 성도가 모두 말씀 따라 행하길
전국CE 95차 하기대회 준비

전국CE(회장 윤경화)는 한국CE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7월 25일 대구 부광교회에서 제4차 영적각성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 대구 경운교회 이경우 목사는 '그리스도인 무엇하며 사는 사람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목회자들은 생명을 다해 성경을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설교를 전해야 한다”라며 “성도는 받은 말씀따라 각자의 삶에서 실천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CE강령과 CE결의를 통해 충성과 정직, 신의를 가지고 한국교회를 돕고 성경적 가치관을 지키기위해 사회 현안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7월 한달간 제천성도교회, 전주주양정교회 등 4차에 걸쳐 영적각성집회를 진행한 전국CE는 한국CE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95차 하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1921년 앤더슨 선교사가 조직한 기독면려회는 기독청장년면려회로 발전해 청장년운동으로 계승되어 왔다. 또 교회와 사회를 바른 신앙으로 인도하는 일에 지난 100년간 다양한 형태로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