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기독교 교역자와 장로들이 정부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며 결의문을 작성하고 해당 법안의 철회를 촉구했다.

결의문에는 이번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소수의 인권을 위해 다수에 대한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기독교계는 이러한 역차별과 기독교를 향한 차별적 월권에 맞설 것을 주장했다.

결의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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