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환 선교사 시한부 인생에서 하나님 만난 사연 전해
마라나타 등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 선보여
이규익 목사, "코로나 시기 극복할 힘을 얻길"

대구 성로교회(담임 이규익 목사)는 9월 12일 고석환 선교사 초청 찬양대 찬양단 헌신예배를 드렸다.

하와이비전교회 고석환 선교사는 ‘사명에서 사명으로’라는 제목으로
하와이비전교회 고석환 선교사는 ‘사명에서 사명으로’라는 제목으로 "시한부 인생에서 하나님을 만나 과오를 회개하고 신앙인으로 거듭났다"라고 말했다.

헌신예배 간증자로 나선 하와이비전교회 고석환 선교사는 ‘사명에서 사명으로’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고 선교사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온갖 생떼를 부리며 누군가를 원망했다. 그러던 중에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이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지난 과오를 회개하고 신앙인으로 거듭났다"라고 말했다.

하와이비전교회 고석환 선교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미국 등 곳곳에서 펼쳤던 주옥같은 색소폰 찬양 연주를 선보이며 은혜를 나눴다.
하와이비전교회 고석환 선교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미국 등 곳곳에서 펼쳤던 주옥같은 색소폰 찬양 연주를 선보이며 은혜를 나눴다.

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미국 등 곳곳에서 펼쳤던 주옥같은 색소폰 찬양 연주를 선보이며 은혜를 나눴다.

성로교회 성도들은 CTS의 방송선교사역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다짐했다.
성로교회 성도들은 CTS의 방송선교사역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다짐했다.

이날 성로교회 성도들은 CTS의 방송선교사역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다짐했다.

성로교회 이규익 목사는
성로교회 이규익 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간증과 찬양으로 코로나 시기를 극복할 힘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로교회 이규익 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간증과 찬양으로 코로나 시기를 극복할 힘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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