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성막교회에서 경남남마산노회 제71회 정기회 개최
코로나19 방역 수칙 지켜 진행
경남남마산노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원대연 목사)가 지난 11일(월) 마산성막교회(이상철 목사)에서 제71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경남남마산노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는 마태복음 5장 13절에서 16절까지 본문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원대연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라고 말씀했다”며 “경남남마산노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후 원대연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회무처리에서 임원선거와 각 부서의 보고가 진행됐으며 제71회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신임 노회장으로 진창설 목사(신광교회)와 신임 목사 부노회장으로 김영락 목사(또감사교회), 신임 장로 부노회장으로 노영환 장로(마산성막교회)가 선출됐다.
[제71회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신임 임원]
▲노회장 : 진창설 목사(신광교회) ▲목사 부노회장 : 김영락 목사(또감사교회) ▲장로 부노회장 : 노영환 장로(마산성막교회) ▲서기 : 임태혁 목사(온세계교회) ▲부서기 : 박봉석 목사(마산중부교회) ▲회록서기 : 변인섭 목사(경남교회) ▲부회록서기 : 정태진 목사(지산교회) ▲회계 : 이재광 장로(새소명교회) ▲부회계 : 박정규 장로(마산성막교회)
투데이N 이준영
dlwnsdud05@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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