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배광식 목사 설교 전해
대구노회와 지역 복음화, 나라 위해 기도
교계 지도자 등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구노회(노회장 박승환 목사)는 10월 5일, 대구서현교회(정기칠 목사)에서 대구노회 100회기 기념 축하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구노회(노회장 박승환 목사)는 10월 5일, 대구서현교회(정기칠 목사)에서 대구노회 100회기 기념 축하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구노회(노회장 박승환 목사)는 10월 5일, 대구서현교회(정기칠 목사)에서 대구노회 100회기 기념 축하예배를 드렸다.

'여호와를 기억하라','그를 부르라'라는 주제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는 예배분과위원장 남태섭 목사의 인도로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전쟁에서 이기자'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전쟁에서 이기자'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전쟁에서 이기자'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또 부노회장 신창호 장로의 기도, 노회 서기 곽길영 목사의 성경 봉독, 보아스합창단의 특별찬양도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구노회와 대구 복음화', '총회와 전국 교회를 위해', '나라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등의 주제로 합심기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구노회와 대구 복음화', '총회와 전국 교회를 위해', '나라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등의 주제로 합심기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구노회와 대구 복음화', '총회와 전국 교회를 위해', '나라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등의 주제로 합심기도했다.

축사와 격려사에서는 대신대 총장 최대해 목사, 49회기노회장 구경모 목사, 35회기부노회장 강형구 장로가 잇따라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대구노회는 이날 1912년 설립한 감삼교회, 1919년 설립한 성문교회에 기념패를 증정했다.
대구노회는 이날 1912년 설립한 감삼교회, 1919년 설립한 성문교회에 기념패를 증정했다.

대구노회는 이날 1912년 설립한 감삼교회와 1919년 설립한 성문교회에 기념패를 증정하고, 대구서현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예배에서 보아스합창단의 특별찬양도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서 보아스합창단의 특별찬양도 진행됐다.

한편 1972년 대구서현교회에서 출발한 대구노회는 '만교회운동 위원회 조직', '대구노회 3개 노회 분립',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조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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