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경남방송 72명의 운영위원 세워…미디어 선교에 앞장서다

CTS경남방송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이사간담회 개최
CTS운영위원장, 미디어 선교 300만원 후원금 전달
강영구 목사, "CTS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이뤄지길"

CTS경남방송이 지난 15일(월) 마산동광교회(강영구 목사)에서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이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석부위원장 허남성 장로(상남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강영구 목사는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9~31)’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으로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CTS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운영이사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와 운영위원장 진종신 장로(마산동광교회), 지사장 윤종은 장로(신광교회)가 참석자들에게 CTS경남방송 사역 소개와 동역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2부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CTS경남방송 운영위원 7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위원장 진종신 장로에게 위원장 명패를 전달했다.

더불어 운영위원장 진종신 장로가 CTS경남방송 미디어 사역의 발전을 위해 선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고 실무임원과 이사진은 이사간담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