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교회에서 정기총회 진행
신임 회장으로 김종준 목사 추대
마산기독교연합회, 월드비전과 국제사랑재단에 선교 후원금 전달

마산기독교연합회가 6일(월) 홍대교회(김종준 목사)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마산기독교연합회가 홍대교회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마산기독교연합회가 홍대교회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수석부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증경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는 ‘내 인생을 바꾸리라(히 10:35~39)’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인생을 바꾸려면 담대하고 인내해야 한다”며 “믿음의 사람이 돼 세상을 변화시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증경회장 김종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증경회장 김종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 마산기독교연합회는 월드비전과 국제사랑재단에 선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고, 증경회장 오구식 목사(성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마산기독교연합회가 선교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마산기독교연합회가 선교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증경회장 오구식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증경회장 오구식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이후 회장 강정식 목사(봉덕교회)의 사회로 회무처리가 시작됐으며, 사업·감사·회계 보고와 신임 임원들이 선출됐다.

회장 강정식 목사가 사회를 보고 있다.
회장 강정식 목사가 사회를 보고 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준 목사(홍대교회)는 “마산기독교연합회가 화합하며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임 회장 김종준 목사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신임 회장 김종준 목사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마산기독교연합회
마산기독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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