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 가져
회장 권용래 목사 “새해에는 기도를 멈추지 않는 한국교회가 되길”
한국교회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회 부흥,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남지방회가 지난 6일(목) 창원교회(우재성 목사)에서 2022 신년하례예배 및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부회장 이충구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됐으며 부회장 최춘우 장로의 대표기도 후 서기 안경수 목사가 성경 봉독했다. 이어 별빛교회 김태군 목사가 ‘생명의 강물’을 특별 찬송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행 2:42~47)’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회장 권용래 목사는 “사도들은 기도에 힘썼다”며 “2022년 새해에는 기도를 멈추지 않는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권용래 목사는 “코로나로 많은 국민들과 성도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시기를 겪고 있다”라며 “경남지역 기독대한성결교회 52개 교회를 섬기는 목사님들이 기도와 말씀 안에서 이겨내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이충구 목사의 인도로 특별기도회에서 ▲민태경 장로가 ‘국가와 민족, 통일을 위해’, ▲김학희 목사가 ‘한국교회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를 위해’, ▲김덕민 목사가 ‘지방회 산하 모든 교회의 부흥을 위해’, ▲김성규 목사가 ‘다음세대의 헌신과 결단을 위해’, ▲박상종 목사가 ‘목회자와 장로 가정과 성도들의 사업체를 위해’ 합심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초동교회 이강열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