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이 창단 2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2004년 세워진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노래하는 초교파 합창단입니다.22가정, 44명의 부부가 함께한 정기연주회에는 감사 찬송과 성가,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으며, 브론디 댄스팀, 이세희 안희도 성악가의 특별공연으로 찬양 선교의 의미를 되새기며, 창단 20주년을 축하했습니다.영상취재 김수지
대한예수교장로회 중동교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역곡동교회 김병진 목사는 “꿈과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며 “오직 예수가 초석이 되는 신앙으로, 사랑의 공동체를 세워가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이어 중동교회는 7명의 장로장립과 집사, 권사 35명의 임직자를 세웠습니다.김태형 담임목사는 “무대 뒤의 영웅, 동역자들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고 전하며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했습니다.영상취재 김수지
기독교대한감리회 예일교회가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예일교회는 제2대 담임목사로 32년간 사역한 박상철 목사를 원로로 추대했습니다.박상철 목사는 “허물을 감싸주고 기도로 협력해주신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음 리더십을 위해 사랑과 기도로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한편,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은 “희생정신으로 믿음의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갈렙처럼, 강건함으로 주님의 신실한 종이 되자”고 권면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예일교회는 박상철 목사의 뒤를 이어 제3대 담임목사에 김선국 목사가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회 중 하나인 주안교회가 첫 분립교회를 세웠습니다. 3년여 간 준비해 이뤄진 분립인데요.선교하는 교회를 넘어 선교적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주안교회 분립 개척 이야기를 김수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성도 만 명이 넘는 대형교회 중 하나인 주안교회가 76년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교회를 분립하고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이날 예배당은 첫 분립교회인 ‘계양주안교회’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주안교회 성도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주안교회 분립개척은 2021년
한국 기독교 선교 139주년을 맞아 아펜젤러, 언더우드 선교사가 첫 발을 내딛은 인천에서 기념예배가 드려졌습니다.예배에서 하늘꿈교회 신용대 목사는 “어두운 이 땅에 복음의 빛을 비추기 위해 헌신했던 선교사들을 기억해야 한다”며 “하늘의 복된 소식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힘써 나아가자”고 말씀을 전했습니다.이어 나라와 민족, 인천지역의 성시화를 위해 특별기도 했습니다.아펜젤러·언더우드 역사문화기념사업회는 포럼과 기념예배, 순례길 등 두 선교사가 남긴 신앙의 유산을 계승하는 기념사업과 ‘역사문화 기념관’ 건립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각 연회가 4월 첫째 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중부연회가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인천 강화은혜교회에서 진행된 제83회 중부연회는 ‘200만 전도를 향한 쉼 없는 전진’을 주제로 2박 3일간 이어졌습니다.개회예배에서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은 “사랑의 연합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 사명을 향해 쉼 없이 나아가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성찬식, 사무 처리와 함께 선교사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선교사 퍼레이드’의 시간도 진행됐습니다.특별히 중부러시아, 벨라루시 연회 등 유라시아 감리교회와 MOU를 체결하고, 교회 부흥과 지도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는 2024 광진구 부활절 연합 찬양제가 열렸습니다.한국중앙교회에서 진행된 가운데, 광진구기독교연합회 회장 박상호 목사가 ‘부활의 증거’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참석자들은 회개와 부흥, 정의로운 나라와 번영을 위해, 지역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통합, 백석 등 6개 교단, 2천여 명의 성도가 함께‘He is Risen’을 주제로 찬양을 부르며, 예수 부활을 축하했습니다. 자료제공 한국중앙교회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예배와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는데요. 수도권 지역 소식, 김수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부활절 새벽,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 주관 연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인천지역 성도와 정·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가나안교회 김의철 목사가 부활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김의철 목사 / 송도가나안교회]세상에 어떤 어둠이 닥쳐오고 어떤 불의가 왕 노릇 할지라도 믿음 지키십시오 진리를 지키시고 정의를 외치십시오 부활의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기자]이어 참석자들은 부활의 증인되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성금요일인 오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고난을 기념하는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사순절 기간,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기쁨을 생각해보는 특별한 전시가 열렸습니다. 말씀과 함께하는 십자가 전시회를 김수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나무의 결과 거친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옹이로 표현한 물고기는 사람을 낚는 어부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 베드로를 묵상하며 만든 십자가입니다. 어지럽고 복잡한 마음속을 기도로 비워내자 비로소 예수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김정원 권사 / 벤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베들레헴. 베들레헴이라는 이름은 집과 빵이 합쳐진 말로, ‘빵집’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생명의 떡과 빵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지역을 섬기며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맛있는 빵 냄새가 끊이지 않은 현장을 김수지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기자]맛있는 냄새가 가득한 이곳.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주는교회입니다.교회 이름처럼 주는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섬김의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김준범 목사 / 주는교회]사랑을 더하여 주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자 그래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는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 준비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인기총 총회장 주승중 목사와 임원단, 로잔대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준비위원장 유기성 목사는 “세계 복음주의 선교 운동인 로잔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며, 인천 교회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교회 시설을 활용한 참가자 숙소, 자원 봉사 등 물적, 인적자원 활용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한편, 인기총은 부활절새벽연합예배
‘4차원 영적세계를 기억하라!’를 주제로 세계총회와 선교대회가 개최했습니다.선교대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여의도김포교회 김삼환 목사는 “성령이 주시는 꿈을 꿀 때 믿음과 비전이 생기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4차원 영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선교대회에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10개 국가에서 모인 목회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CGR은 조용기 목사의 제자들 모임으로, 지난 3년간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오중복음, 삼중축복 등 4차원 영성에 대해 연구해오고 있습니다.영상취재 김수지
사람은 누구나 잘났던 못났던 인체를 가지고 태어난다. 우리 인체는 봉사하는 여섯 개의 기관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여섯 가지의 기관 중 통제가 되는 세 가지 기관이 있고, 통제가 안 되는 세 가지 기관이 있다. 통제가 안 되는 세 가지 기관은 눈, 귀, 코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자신은 원하지 않는데도 눈에는 보이고, 원하지 않는데도 듣게 될 때가 있고, 원하지 않는데도 냄새를 맡아야 할 때가 있다. 이 세 기관은 누구도 이 통제할 수 없는 기관이다. 반대로, 세 기관은 통제할 수 있다. 바로 입, 손, 다리이다. 입의 말은 조심하
[앵커]인천기독단체들이 인천기독시민 자유포럼을 개최하고, 반기독교적 과잉 입법안의 폐지를 촉구했습니다.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등 인천교계는 내달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입후보자들에게 예배의 자유, 차별금지법, 사학법 등 주요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주승중 목사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제21대 국회에서 제정 또는 발의된 과잉 법안들은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재개정 또는 폐지되어야 하고 또 올바른 법안들이 입법되어야 합니다 [앵커]이날 포럼에는 한국교회법학회 서헌제 회장과 법학박사 음선필 교수, 바른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부흥단 이취임 감사예배가 만수교회에서 열렸습니다.예배에서 중부연회 감독 김찬호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따라 은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습니다.이임단장 석상우 목사에 이어 제45대 부흥단장에 만수교회 성요한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성요한 목사는 “믿음의 씨앗을 심으며 예수로 충만해지는 연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부흥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영상취재 김수지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기업 동국성신이 임직원 정기예배를 드렸습니다.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에서 동국성신 회장 강국창 장로는 “매월 전직원이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가정과 기업 모두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흐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지난 40 년 동안 매월 첫째주 임직원 예배를 드리며, 믿음의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동국성신 강국창 회장은 인천 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인구감소대책국민운동 본부장을 수행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습니다.영상취재 조효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가 회장 이·취임예배를 드렸습니다.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중부연회 총무 정기수 목사는“괴로움 속에서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쁨으로 최선을 다하는 참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2부 순서에서는 이임회장 내리교회 김래형 권사에 이어 경인교회 안주호 장로가 42대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임원 결단과 함께 취임한 안주호 회장은“부족한 종에게 귀한 일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순종함으로 선교회를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영상취재김수지
예장 합동총회가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100일간의 기도행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차 서울서북권역 헌신예배가 부천 서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합동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이성화 본부장은 “저출산 극복은 과제이자, 포기할 수 없는 본질적인 사명”이라며 출산사명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CTS기독교TV 최현탁 사장, 사랑연구소 김숙경 소장, 한동대 제양규 교수가 강사로 나서 청년세대의 올바른 결혼관 확립, 교회시설을 이용한 돌봄 서비스 법제화 등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앵커]105주년을 맞은 삼일절. 3.1 운동의 애국, 애족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예배와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전상민 기자가 전합니다.[현장음] 만세 만세 만세![기자]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가 제105주년 3.1 운동 기념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기도의 기적’을 주제로 설교를 맡은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는 “기도를 막는 어떤 일이 있을지라도 기도의 회복을 통해 민족과 교회, 가정이 평안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 나라와 민족, 남·북간 긴장완화와 평화통일, 3.1 정신 계승과 기독교 정체성 보호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경기도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총회장 이·취임식과 시 복음화와 번영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부천시청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은혜와평강교회 이금숙 목사에 이어 서문교회 이성화 목사가 제54대 총회장에 취임했습니다.부기총 신임총회장 이성화 목사는 “두 번째 총회장직을 맡으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깊이 고민했다”면서 “부천시 교회 연합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써 나갈 것”이라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이어 매월 진행되는 정기기도회를 갖고 , 부천시 복음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