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한국교회가 코로나를 겪으며 교회 개척과 전도가 어렵다는 부정적 인식이 늘었는데요.그럼에도 전도에 열심을 기울여 성장을 이룬 교회들을 만나봅니다. 김예슬 기잡니다.[기자]잔치상을 준비하는 교인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정용금 집사 / 부여 신성교회 성도](마을 잔치 위해서 준비하신 건가요?) 네 소머리 두 개 제가 삶았어요[기자]감리회 남부연회 리점프처치 전도컨퍼런스에서 1위를 기념한 부여 신성교회가 마을 잔치를 열었습니다. 전도 용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필요를 채우고 소통한 결과 80세 이상 교인 단 2
대전제일교회가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감리회 남부연회 김동현 감독은 “1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제일교회가 건강히 든든히 서며 온성도가 모여 하나님께 찬양하고 칭송받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진 이취임식에선 이성호 목사가 44년의 목회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담임목사로 이용희 목사가 취임했습니다.이용희 목사는 “선배 목회자가 걸어온 여정을 통해 배우며 위대함을 느꼈다”며 “대전제일교회와 함께 할 설레는 미래를 잘 감당하겠다”고 전했습니다.영상취재 김예슬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오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장애인의날’인데요.이를 기념해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는 ‘굿윌전국체전’을 개최했습니다. 김예슬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장애인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굿윌전국체전을 대전에서 개최했습니다.장애인도 직장 생활을 하며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알리며 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지난해 처음 마련된 굿윌전국체전은 1년 만에 10개 늘어난 전국
가양교회가 설립 7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은 “믿음의 선배가 뿌린 기도와 헌신의 씨앗을 기억하며 앞으로 복음과 선행, 구제의 씨앗을 뿌리며 위대한 결실을 맺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 기념식에서 가양교회 전석범 목사가 3577비전을 선포하고 70년사를 집필한 전성성 원로목사에게 감사패를, 교회설립 초부터 4대가 함께 예배하고 있는 김순남 원로권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아울러 여선교회에서 해외 지교회를 위한 헌금을 전달하고 워십과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 솔리스트
대전홀리클럽이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설교를 맡은 유일성결교회 김현석 목사는 "부활의 예수그리스도가 주시는 평강과 성령, 죄사함을 받고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윤여형 장로는 "홀리클럽의 정신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으로 복음을 들고 세상에 나아가 대전을 거룩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한편 1998년 설립된 대전홀리클럽은 평신도를 중심으로 대전의 복음화를 위해 교회와, 직장 신우회 등을 섬겨왔으며 매주 화요일 기도회를 갖고 지역을 위한 선교단체로
세종행복도시교회연합회가 국회의원 선거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1부 경배와 찬양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조치원교회연합회 직전회장 인치은 목사는 “사람과 돈, 명예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중심에 맞는 사람으로 일할 때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부 중보기도 예배에선 세종행복도시교회연합회장 세종온누리교회 선우권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나라와 교회, 민족복음화와 남북통일, 하나님의 일꾼을 위해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취재 김예슬 영상편집 황시은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부활주일, 전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함께 기뻐했는데요. 중부권역 교회들의 부활절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예슬 기잡니다. [기자]강원도부터 충청도, 대전까지 중부지역 교회가 연합해 부활의 기쁨을 나눴습니다.2024부활절연합예배에서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는 “부활의 예수를 증거했던 베드로는 죽음의 위협 가운데 하나님을 믿고 기도함으로 담대하게 승리할 수 있었다“며 ”영적인 침체에서 주님의 성령을 힘입어 승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 4.10총선과 국정안정을 위해, 저출산 문제 해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성경 속 대홍수 사건 ‘노아의 방주’를 표현한 국내 최대 목공 전시회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 예닮교회 전교인이 10년 동안 제작한 작품인데요. ‘노아의 방주 새로 밟는 땅’ 전시회를 김예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어린 양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예수님의 모습 양편에 노아의 방주로 향하는 동물들의 행렬과 그 길을 막는 타락한 인간세상이 마주하고 있습니다.공룡부터 바다속 생물, 인간세상까지 60만점의 작품 중 10만점으로 표현된 ‘노아의 방주’ 목공 전시회가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아트센터 2-3층
제자들교회가 17일 장로취임감사예배를 개최했습니다.말씀을 전한 감리회 남부연회 대전동지방 이병호 감리사는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품어주고 참고 기다리며 사랑함과 같이 사랑으로 교회와 성도를 안아주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 제자들교회 김동현 감독은 “장로의 직분은 더욱 헌신하며 섬기기 위한 자리”라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더욱 교회와 성도를 섬기고 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윤상철 장로, 노수중 장로, 신상욱 장로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파송의 노래’를 불렀습니다.영상취재 김예슬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가 확대임원회의를 가졌다.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악한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반대하는 악법대응본부는 제3회 정기총회로 본부장 회의에서 오정호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유임할 것을 결정했고, 이번 확대임원회의를 통해 각 지역별 사역보고와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그리고 2024년 사역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고문 권규훈 목사(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울산번영로교회 담임)의 인도, 공동회장 원성웅 목사(전 감리회 서울연회 감독, 옥토교회 담임)의 기도, 서기 곽금배 목사(구미하늘문교회
[앵커]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면 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에게는 적막함에 더 큰 외로움을 느끼는 시기인데요.코로나 팬데믹에도 섬김을 끊이지 않고 매년 명절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는 벧엘의 집을 김예슬 기자가 전합니다.[기자]민족 대 명절 설날. 온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가운데 끼니를 걱정하며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이 있습니다.[원용철 담임목사 / 벧엘의 집]명절 연휴기간 동안에 쪽방에 계신 분들은 급식소들이 문을 닫으니까 끼니 걱정을 하거든요 그래서 명절연휴에는 도시락으로 그분들의 끼니를 해결하는데 지난 추석
[앵커]인구절벽시대 저출산의 사회·경제·문화적 원인을 경제적 부담과 일가정의 양립 곤란, 육아 인프라와 인적자원의 부족 등을 들고 있는데요.교회가 지역 사회를 위해 공간을 내어주며, 돌봄을 지원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김예슬 기잡니다.[기자]대전생명샘교회 1층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방과후 가정에 홀로 있어야 할 아이들부터 학원을 다녀온 아이들까지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시간에 교회 울타리 안에서 돌봄의 손길을 누립니다.[김도윤 / 초등 3학년]친구들이랑 놀 수 있고 공부도 배울 수 있고 보드게임도 할 수 있어서
[앵커]포괄적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 등 성혁명에 막아선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10주년을 맞았습니다.22대 국회에서 발의되는 악법을 우려하며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는데요. 김예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동성애퀴어축제, 학생인권조례, 성혁명교육과정 등 성적으로 악한시대 가정과 교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세워진 ‘거룩한 방파제’가 10주년을 맞아 지도자대회를 개최했습니다.[오정호 목사 /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대회장]그동안 우리가 한 일은 우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무너뜨리는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잘못된 악법들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제 20차 정기총회를 16일 계룡스파텔에서 개최했다1부 감사예배에서는 상임회장 류명렬 목사(대전남부교회 담임)가 사회를 맡고 부회장 김복수 장로(서문교회)가 기도를 상임회장 오종탁 장로(하늘문교회)가 성경봉독을 전했다.본회 직전회장이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인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는 ‘골든타임을 붙잡는 사람’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전쟁의 골든타임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이다”라며 “주님이 이곳에 오시게한 것과 일을 맡긴 것은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고 전했다. 또한 “골든타임을 붙잡는 사람은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국 99개 사업 수행 대학 가운데 사업 성과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공동 예산을 투입해 재학생·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지원, 전문상담, 청년정책 지원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한남대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대학일자리사업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최고등급)’를 받았다. 이어서 2022년 3월부터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전국에서 신년하례 예배로 2024년을 시작하는 기관과 단체가 많습니다.대전과 충북지역에서도 신년하례회와 구국기도회로 새해를 준비했는데요, 김예슬 기자가 전합니다.[기자]대전지역 주요 기독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202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습니다.함께한 기독교 단체에는 대전시기독교연합회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전시장로연합회, 대전크리스천리더스클럽이 참여했으며 대전지역 정계 인사들도 축사와 인사말을 전했습니다.대전장로합창단이 ‘은혜’로 특별찬양을 나누고 말씀을 전한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
구세주 나심을 기뻐하며 전국 교회에서 성탄축하예배가 열렸습니다.주일학교 초등부 축하공연에 이어 말씀을 전한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구주로 이땅이 오신 주님께 예배자로 성탄의 기쁨을 나누며, 진실하고 의로운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아울러 새로남 핸드벨콰이어의 ‘그 어린 주 예수’와 ‘오 거룩한 밤’의 연주 등 새로남교회 성탄절 예배를 CTS 생중계로 전파해 전국 시청자와 함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영상취재 김예슬
Q.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소개Q.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의 주요사역Q. 천안세계크리스마스축제의 소개Q.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의 2024년 계획
[앵커]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을 온누리에 전하는 성탄축하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전국 각지의 소식, 김예슬 기자가 전합니다.[기자]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가 2023 성탄축하 문화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예배에서 대기연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는 “예수로 충만하며, 주님이 주신 행복을 누리는 자녀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아울러 7개의 기관과 10개의 미자립교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대전시민을 위한 문화음악회를 진행했습니다.여수지역 교회가 연합한 가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지역 찬양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알게 하는 건강하고 영향력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기독교 대안학교가 있습니다. 대전 한우리기독학교 인데요. 오늘은 한우리기독학교 설립자 조성철 목사님을 초대했습니다.먼저 한우리기독학교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Q. 한우리기독학교 소개한우리기독학교라고 하면 저는 그 이름을 가지고 설명을 하고 싶어요. 한우리라는 개념이 큰 우리 그리고 하나의 우리거든요. 공동체 마을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마을을 회복시켜주고 공동체성을 회복시켜주는 학교. 기독이라는 개념 안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그리스도의